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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코인(NEM, 심볼: XEM)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암호화폐로, 효율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둔 플랫폼입니다. 넴은 **"New Economy Movement"**의 약자로, 더 나은 경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1. 출시 배경

출시 시기: 2015년

개발사: NEM.io 재단 (싱가포르 기반)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한때 시가총액 상위권에 위치했던 알트코인입니다.


2. 기술적 특징

PoI (Proof-of-Importance) 합의 알고리즘: 단순히 코인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네트워크에서의 활동성과 기여도를 고려해 보상을 배분합니다.

모자이크(Mosaic) 기능: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손쉽게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멀티시그(Multi-signature) 지갑 지원: 보안과 협업을 위한 다중 서명 기능 탑재.

Smart Asset System: 이더리움과 같은 스마트 계약 대신, 좀 더 간단하고 모듈화된 방식으로 자산과 기능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3. Symbol (XYM)과의 관계

2021년에 NEM 블록체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Symbol (심볼, XYM)**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NEM 블록체인과는 별개로 작동하며, 좀 더 기업 친화적인 기능(예: 더 강력한 스마트 계약, 크로스체인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4. 활용 분야

기업의 데이터 관리, 결제 시스템, 디지털 자산 발행 등

일본의 몇몇 기업에서는 실제로 결제 및 블록체인 서비스에 활용한 사례도 있음


5. 현재 위치

한때 주목받았지만, 이후 기술 및 마케팅 경쟁에서 밀리며 현재는 다소 하락세입니다. 다만 일부 커뮤니티와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Symbol의 성과에 따라 반등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좋습니다! 넴코인(NEM, XEM)의 장단점을 기술적 관점과 시장 관점에서 나눠서 정리해볼게요.

넴코인의 장점
1. PoI(Proof-of-Importance) 알고리즘

단순한 코인 보유량(PoS)이나 채굴 능력(PoW)이 아니라, 네트워크 내의 활동성과 거래 빈도까지 고려하여 공정한 보상 구조를 제공합니다.

이는 소규모 사용자에게도 보상을 받을 기회를 주는 구조로, 탈중앙성을 강화합니다.


2. 빠르고 효율적인 트랜잭션

거래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낮아 일상적인 결제나 데이터 전송에 적합합니다.

1분 이내의 블록 생성 속도 유지.


3. 쉬운 자산 발행 기능 (Mosaic)

블록체인 초보자도 쉽게 디지털 자산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어 비즈니스용 블록체인에 적합합니다.


4. 보안 기능 강화

다중 서명(Multisig), 암호화된 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내장.


5. Symbol 블록체인으로의 확장

Symbol(심볼)은 NEM의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기존 XEM 보유자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하며 생태계를 이중 구조로 확장했습니다.

넴코인의 단점

1. 인기 하락 및 시장 관심 부족
과거 대비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상위권 프로젝트들과 비교하면 개발·마케팅 활력 부족이 지적됩니다.


2. 경쟁력 약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등 강력한 스마트 계약 플랫폼에 비해 기술적 기능이나 생태계 규모에서 밀리는 상황입니다.


3. 개발자 및 커뮤니티 감소

개발자 커뮤니티의 활발함이 줄어들고, 신규 프로젝트 유입도 많지 않아 생태계 유지가 어려움.


4. Symbol과의 혼동

기존 NEM과 Symbol이 병렬적으로 운영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혼동이 발생. 어떤 체인을 기준으로 활동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음.
결론:
넴코인은 기술적으로 꽤나 독특하고 실용적인 접근을 가진 코인이지만, 시장과 생태계의 발전 속도가 느려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아졌습니다. 다만 Symbol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재부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CoinCodex는 2025년에 넴코인의 가격이 $0.046810에서 $0.080293 사이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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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클쩡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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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중에서 국제 통화(글로벌 결제 수단)로서 잠재력을 가진 코인들은 몇 가지 공통된 조건

높은 유동성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
안정성 (가격 변동성 최소화)
글로벌 규제 수용 가능성
기반 기술의 확장성


국제 통화가 될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1. 비트코인 (Bitcoin, BTC)
장점: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사용됨. 디지털 금으로 간주.
한계: 가격 변동성 큼, 트랜잭션 속도 느리고 수수료 높음.
국제 통화 가능성: 가치 저장 수단으로는 강하지만, 실시간 결제용으로는 한계.

2. 이더리움 (Ethereum, ETH)
장점: 스마트 계약 기반 플랫폼, 광범위한 생태계.
한계: 수수료가 높고 가격 변동성 있음.
국제 통화 가능성: 플랫폼 화폐로는 우수하지만, 국제 결제에는 아직 불안정.

3. USDT, USDC (스테이블코인들)
장점: 달러에 연동된 가격 안정성, 이미 많은 거래소 및 플랫폼에서 사용됨.
한계: 중앙화 이슈 및 규제 리스크.
국제 통화 가능성: 현실적인 단기 후보. 특히 디지털 달러화 대체 역할 가능.

4. XRP (리플)
장점: 빠른 속도, 낮은 수수료, 기존 은행/금융기관과의 연계.
한계: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법적 분쟁 이슈 있었음 (현재 많이 정리됨).
국제 통화 가능성: 은행 간 송금 수단으로 유망. 국제 결제망의 일환으로는 적합.


5. XLM (스텔라루멘)
장점: 리플에서 파생된 프로젝트, 금융 포용성에 초점, 저렴한 수수료.
한계: 사용처와 채택률은 XRP보다 낮음.
국제 통화 가능성: 개발도상국 및 마이크로페이먼트용으로 적합.

결론:
단기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 (USDT, USDC) 이 국제 통화로서 가장 현실적인 후보이고,
장기적으로는 XRP, XLM 같은 저비용 국제 송금 특화 코인

국제적으로 실제 채택 사례가 있었던 코인들

1. XRP (리플) - 국제 결제 특화
실제 채택 사례:
RippleNet이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의 SBI, 스페인의 Santander 은행, 아랍에미리트의 UAE Exchange 등에서 국제 송금에 사용됨.
미국과 필리핀 간의 송금 테스트에서 전통 방식보다 40~70% 저렴한 수수료와 3초 이내 전송 시간 기록.

기술적 특징:
합의 알고리즘: Proof-of-Work 대신 Ripple Protocol Consensus Algorithm (RPCA) 사용 →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
거래 처리 속도: 약 1500 TPS (비트코인은 7 TPS 수준)
거래 수수료: 평균 0.00001 XRP (매우 저렴)

2. USDC / USDT - 스테이블코인
실제 채택 사례:
Visa, Mastercard 등 글로벌 결제 시스템이 USDC와 연동 시작.
국경 간 송금, 특히 미국-남미 또는 유럽-아프리카 간의 B2B 거래에서 활용 증가.
아르헨티나, 터키 등 고인플레이션 국가에서 실질적인 대체 화폐처럼 사용되기도 함.
기술적 특징:
1:1 달러 연동 (법정통화에 바인딩됨) → 가격 변동 없음
ERC-20 (이더리움) 기반 또는 Solana 등 다양한 체인에서 발행 가능
규제 기관과 협력 시도 중 (특히 Circle - USDC 발행사)

3. XLM (스텔라루멘)
실제 채택 사례:
IBM의 블록체인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 사용됨 ("World Wire" 프로젝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 적합한 *"디지털 통장"*으로 실험됨.

기술적 특징:
Stellar Consensus Protocol (SCP): 빠르고 안정적
최대 1초 이내 트랜잭션
0.00001 XLM의 초저렴 수수료

한 줄 요약:

XRP: 은행 간 송금 최적화, 실제 금융기관 사용 중
USDC/USDT: 스테이블한 디지털 달러, 글로벌 기업들 연동 중
XLM: 금융 소외 국가에 적합, 빠르고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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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클쩡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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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코인 소각은 특정 수량의 코인을 영구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제거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은 주로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공급 감소**: 소각을 통해 시장에 유통되는 코인의 총량이 줄어들어, 남아있는 코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 방지**: 코인의 공급이 제한되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신뢰성 증대**: 소각은 커뮤니티의 신뢰를 높이고, 프로젝트의 탄탄한 비전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시바이누코인을 소각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각 주소로 전송**: 특정 소각 주소로 코인을 전송하여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 주소는 누구도 접근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 **커뮤니티 소각 이벤트**: 시바이누 커뮤니티나 개발팀이 주최하는 소각 이벤트에 참여하여 일정량의 코인을 소각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종종 홍보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3. **스마트 계약 활용**: 특정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동으로 코인을 소각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각을 가능하게 합니다.

4. **거래소 소각**: 일부 거래소는 사용자들이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소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거래소가 일정량의 코인을 소각하게 됩니다.

시바이누코인의 소각 기록을 조회할 수 있는 공식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바이누 공식 웹사이트**: [shibatoken.com](https://shibatoken.com) - 이곳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와 소각 관련 통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시바이누코인 소각 트래커**: 일부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소각 트래커 웹사이트도 있으며, 여기서 소각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행일 : 2020년 8월

-총 발행량: 1,000,000,000,000,000 SHIB

-유통량: 394,796,000,000,000 SHIB

​일본어로 시바견을 뜻하는 시바이누는 "료시"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창시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으로 총 발행량은 "천조"이며 이중 50%는 창업자인 료시가 유니스왑에 락업을 걸었고, 나머지 50%는 이더리움의 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에게 보내졌습니다. 비탈린 부테릭은 본인 소유의 시바이누 토큰 중 90%는 익명의 지갑으로 보내 소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0%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인도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기부로 물량이 시중에 유통되면서 토큰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전체 토큰 수량의 95%는 락업 상태입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photostory03/222551993037?fromRss=true&trackingCod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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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클쩡 박사 :